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家和萬事成(가화만사성)
한길  2020-04-30 12:46:28, 조회 : 72, 추천 : 16

家和萬事成(가화만사성)

한 색시가
시집을 간지 얼마
되지 않았는데,

하루는
밥을 짓다 말고
부엌에서 울고
있었습니다.  

이 광경을 본 남편이
이유를 물으니,
밥을 태웠다는 것.

이야기를
듣고 있던 남편은

오늘은 바빠서
물을 조금밖에
길어오지 못했더니

물이 부족해서
밥이 탔다며

이것은 자기의
잘못이라고
위로 하였습니다.    

이 말을 들은 부인은
울음을 그치기는 커녕
감격하여 더 눈물을
쏟았습니다.

부엌앞을 지나가던
시아버지가
이 광경을 보고
이유를 물었습니다  

사정을 들은
시아버지는

내가 늙어
근력이 떨어져서

장작을 잘게
패지 못했기때문에

화력이 너무 세서
밥이 탔다고

아들과 며느리를
위로 했습니다.    

그때 이 작은 소동을
들은 시어머니가 와서

이제  내가 늙어서
밥 냄새도 못 맡아

밥 내려 놓을 때를
알려주지 못했으니

자기 잘못이라고
며느리를
감싸주었습니다.    

옛 사람들은
이 이야기를
들려주면서

'가화만사성’
(家和萬事成)
이라고 말했습니다.  

즉 집안이 화목하면
모든 일이 잘 된다는
것입니다.    

그런데 이 이야기를
잘 살펴보면

모두가 남에게
책임을 전가하고

남을 비난하는
것이 아니라

자기 잘못을
스스로 반성하고

또 자기가
잘못을 뒤집어
쓰면서까지

남을 위하려고
하는 것을 볼 수
있습니다.  

이러한 가운데서
화목이 찾아오는
것입니다.


     

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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